진짜 무서운 '응축성 미세먼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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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응축성 미세먼지"란 어떤 미세먼지 일까?
다소 생소한 이름이긴 하지만, ‘응축성 미세먼지(CPM)’라고 있는데요.
이 응축성 미세먼지에 대해 해외 주요국들은
일찍이 관리체제 확립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주정부가 연방 정부에
응축성 미세먼지를 포함해 배출량을 보고하도록 하고 있을 만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그리고 응축성 미세먼지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응축성 미세먼지 배출량 보고 표준을 마련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응축성 미세먼지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외 주요국처럼 뚜렸한 관리 로드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반적으로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는 직경에따라 PM10과 PM2.5로 분류됩니다.
PM10은 1000분의 10mm보다 작은 먼지고
PM2.5는 1000분의 2.5mm보다 작은 먼지로,
흔히 이야기하는 초미세먼지죠
[응축성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보다도 더 입자가 작은 것으로 알려진
응축성 미세먼지는 평소 고온의 배출가스 안에서 가스 형태로 존재한다고 해요.
그러다가 굴뚝에서 배출되는 즉시 찬 공기와 만나 입자화되고요.
현재 국가 대기오염물질배출량 측정 대상에는
입자 상태로 배출되는 여과성 미세먼지만 포함돼 있고 응축성 미세먼지는 관리 대상에서
빠져있는 있는 상태입니다.
응축성 미세먼지의 경우 발생원과 성분분석 등에 대한 연구가 불충분해 유해성 파악도 미진한 상황인데요.
이 응축성 미세먼지에 폼알데하이드, 니켈 등 유해물질이 다수 포함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환경부는 “응축성 미세먼지 측정 확산을 위해서는
아직도 R&D를 통해 개발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다”며
“배출량 관리만 할 것인지, 배출 허용 기준을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도
전문가들마다 다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우리나라도
초미세먼지보다 진짜 무서운 이 "응축성 미세먼지"
관리에 대한 지침과 기준이 정립되어 실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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